(3) 하현상 - 불꽃놀이 report post by 혜ㅤ 2021.10.28 그리운 맘 서러워지는 맘 가는 길에 두고 내릴까 저 멀리 저 멀리 말이야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까 차가운 말 시려워지는 맘 가는 길에 다 두고 내릴까 더 멀리 더 멀리 말이야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면벽수행 저작자표시